블로그 이미지
청개구렁이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3)
소니 FDR-AXP35 (24)
스파밸리 FAN (3)
일상 (2)
리뷰 (3)
Total
Today
Yesterday

 

 

소니의 4K 핸디캠


FDR-AXP35에는 여타 핸디캠들에겐 없는


AXP35만의 히든카드가 있어요~

 

 

바로


프.로.젝.터.

 

 

50lm 밝기의 프로젝트를 내장한 AXP35입니다~

 

 

깜깜한 곳에서


스크린을 내리고

 

 

 

프로젝터 버튼을 눌러

 

 

프로젝터를 실행하면


4K 핸디캠이


프로젝터로 변신한답니다~

 

 

프로젝터로 녹화 된 영상을 보고


메뉴 설정도 가능합니다~

 

 

AXP35는 자동 키스톤 보정 기능이 있어서


프로젝터를 어디에 비추든


사각형 화면을 보여준답니다 ㅋㅋㅋ

 

 

프로젝터 모드에서는


상단에 있는 파워 줌 레버로 위, 아래로 이동하고


PHOTO 버튼을 눌러서 선택하면 되요~


LCD 화면을 터치하면 프로젝터 기능이 꺼진답니다 ^^

 

 

휴대용 프로젝터로 변신한


AXP35를 보시고 계십니다 ㅋㅋㅋ

 

 

50lm이 프로젝터로 보자면 좋은 스펙은 아니지만


4K 핸디캠의 보조 기능으로는 충분하답니다 ㅋㅋㅋ

 

 

주변이 밝아지면


프로젝터가 빛을 잃어가요...

 

 

불을 완전 밝히면


스크린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50lm의 한계입니다만...


휴대용


거기다 AXP35는 4K 핸디캠이 주 기능이고


프로젝터는 보조 기능이니만큼


프로젝터가 있다는 것에 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프로젝터를 회전 LCD에 내장한


소니의 센스!!


LCD를 회전해서


천장을 보도록 하면

 

 

손쉽게 천장에 프로젝터를 비출 수 있습니다~

 

 

블을 끄면 천장이 모두 스크린이 돼요~ ㅎㅎㅎ


AXP35는 최대 10m 거리에서


대각선 길이 최대 508cm의 대형 화면을 비출 수 있어요~

 

 

10m까진 안 되지만


한쪽 벽면 가득


영상을 비추는 것이 가능한 AXP35입니다~

 

대단대단!!

 


아래쪽으로 프로젝트 빛이 새어 나오는 건


애교로 넘어가주세욤 ㅋㅋㅋ

 

 

휴대용 프로젝터 최대의 장점


어디서든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AXP35도 마찬가지로


어디서든 프로젝터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 보닛 위에 올려두고


프로젝터를 실행~

 

 

앞에 있는 흰 벽이 스크린이 됐어요~

 

 

밤이긴 하지만


가로등 불빛이 있는 상황인데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밖에서 영상을 보는 느낌이 아~주 새롭더군요!!


자동차 극장 느낌이 물씬 났어요~

 

 

그래서 차 안으로 들어와서 보니


정말 자동차 극장!!! ㅋㅋㅋ


한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AXP35의 후속 버전에는 블루투스를 내장해서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으면


더 좋은 사운드 즐길 수 있겠어요~ ^^

 

 

여기저기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는


조카가 얌전히 누워서


방긋 웃고 있습니다~

 


AXP35로 낮에 촬영한 영상을


천장에 비춰줬기 때문이랍니다~

 

 

커튼을 친 방에서 역시 더 잘 보이는군요~

 

 

침대에 툭~ 올려놓고


LCD를 돌려서 천장을 향하게 하고


프로젝터를 켜면

 

 

나만의 극장 완성!!


촬영한 영상을 LCD가 아닌


스크린에서


천장에서


흰 벽에서


등 등


어디서든 비춰 볼 수 있는 AXP35!!


이상 야외에서 특히나 빛을 발할 AXP35의 프로젝터 기능을 보여드렸습니다~ ^^

 

Posted by 청개구렁이
, |

 

 


소니의 렌즈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


ILCE-QX1입니다~

 


상세히 보자면


SELP1650 번들렌즈를 기본적으로 포함한 QX1L이랍니다 ㅎㅎㅎ


QX1은


APS-C 규격의 센서를 탑재한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면서


독특한 렌즈형 디자인을 가진


QX1!!!!


 

 


액정이 없는 QX1은


스마트폰과 Wi-Fi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데요~

 


Wi-Fi 설정을 위한 버튼이


배터리 커버 안에 있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Wi-Fi를 켜거나 끌 수 있고


다중 연결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답니다!!

 


카메라가 겹쳐 있는 모양의 아이콘 옆에


설정을 맞춰주면


다중 연결 모드로 전환된답니다~


다중 연결 모드 전환 후


AXP35의 설정을 맞추면


QX1과 AXP35가 연결된답니다!!!


다른 제품들은 제외하고 QX1과 AXP35만 연결한다면


굳이 다중 연결 모드에 둘 필요는 없어요 ㅎㅎㅎ


다중 연결 모드를 통한


다중 카메라 제어는 다음에 더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AXP35와 QX1을 연결하는 모습입니다~


QX1의 전원을 켜고


AXP35의 메뉴 화면에서 다중 카메라 제어를 눌러주면


QX1을 검색해서 바로 연결된답니다!!


 

 


AXP35와 QX1이 연결된 모습이에요~

 


현재 화면은 AXP35의 촬영 모습을 보여줍니다


QX1의 촬영 화면이 보고 싶을 때


좌측 하단의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QX1 촬영 화면으로 전환된답니다


QX1은 태생이 카메라이니 만큼


처음 연결하면 사진 촬영 모드인데요~


우측 하단의 설정 버튼을 눌러


동영상 촬영 모드로 전환하면


AXP35와 QX1을 동시에 제어해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요!!!


여기에

 


지난번 보여드린 핫슈 어댑터를

 


AXP35의 멀티 인터페이스 슈에 결합!!

 


궁극의 합체가 완성됐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위 QX1 풀HD(1920 X 1080)


아래 AXP35 4K(3840 X 2160)


위아래위위아래 ㅋㅋㅋ


AXP35로 두 제품을 동시에 제어하며


영상을 녹화할 것입니다~


APS-C 센서를 탑재한 QX1에 SELP1650을 마운트하면


 화각이 24mm가 되는데요~


AXP35의 화각이 29.8mm부터 시작하니깐


화각은 차치하고


풀HD와 4K 영상의 화질에만 중점을 두고 봐주세요~ ㅎㅎㅎ

 

 

 

 

AXP35와 QX1을 합체 시켜서
 

스파밸리 애니멀 밸리를 찾았습니다~

 


촬영 모델은


당연히


제 조카(3세)


이윤우군 입니다 ^ㅡ^

 


애니멀 밸리는 스파벨리 포레스트12에서 오픈한


체험형 동물원이에요~

 


모형으로만 보던 거북이를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만져볼 수도 있다는거!!


왜왜??


거북이가 무서웠쪄요??


ㅎㅎㅎㅎ


AXP35와 QX1으로 촬영한 영상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동일한 시점과 동일한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편집했어용 ^^


 


먼저 QX1의 풀HD 영상입니다


QX1은 카메라이며


사진 촬영이 주력인 제품임을 참고해주세요~


QX1은 손떨림 방지 기능이 없어서


영상이 좀 많이 흔들리지만


APS-C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인 만큼 나름 좋은 화질의 풀HD 영상을 보여줍니다~


 <4K 영상입니다~ 톱니바퀴를 4K(2160)로 설정 후 시청해주세요 ^^>


다음으로


막강 화질!!


AXP35의 4K 영상입니다~


훌륭한 손떨림 방지 기능과 더불어


3840 X 2160 사이즈


약 800만 화소의 사진이


초당 30장씩 촤라라라락~~ 지나가는 것과 맞먹는


4K 영상이 아~주 좋네요 ㅎㅎㅎ


4K의 위엄!!


 


애니멀 밸리 투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윤우가


누워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유는???

 


애니멀 밸리에서 촬영한 영상을


AXP35의 프로젝터로


천장에 쏴서 보여줬기 때문이랍니다 ㅎㅎㅎ


거실에 누워서도 GOOD


침대에 누워서 보면 더더더 GOOD!!!


커튼을 쳐서 방을 더 깜깜하게 만들고


침대에 누워


오늘 갓 촬영한 따끈따끈한 영상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ㅡ^


삼촌의 오른속에 들고 있던 AXP35로 담아 낸 4K 영상 덕분에


윤우는 오늘을 영원토록 기억할 수 있게 됐네요~ ㅎㅎㅎ

 

 

Posted by 청개구렁이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